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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인] 김법영 작가 =일요일 아침의 귀남군눈 뜨자마자 안 방 문턱에 턱을 괴고 쳐다보고 있다.어제부터 산책을 계획하고 있었나보다.비가 내려서 핑계를 대고 누워있는데잠시 후 하늘이 말짱하게 개었다.하는 수 없이 똥가방을 들고 산책을 나섰다.숲길은 비가 온 뒤라 습하고 덥다.개울에는 물이 불어 졸졸졸 소리를 낸다.매미는 입을 잔뜩 벌리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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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영 작가
2017.08.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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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최재은 = 한국뿐 아니라 다른 많은 문화 속에서 ‘장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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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은 EWB 간사
2017.08.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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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허영훈 기자 = 작년 세계경제포럼은 현재 7세 아이들의 65%가 새로운 직업을 갖고 일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특히 화이트컬러나 블루컬러가 아닌 뉴 컬러(New Color)시대를 예고한 것이 전망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뉴 컬러 시대의 핵심은 '일자리의 변화'가 아닌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있다. 결국 앞으로는 '직업이 무엇이냐'가 아닌,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로 인식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이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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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훈 기자
2017.08.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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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고선윤 논설위원 = 여름이다. 휴가다. 비행기 타고 나가는 일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공항 면세점에서 딱히 살 것이 없다고 하면서, 항상 찾는 매장이 있다. 뚜껑에 하얀 별모양이 새겨진 만년필 매장을 찾는다.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니 이 정도의 사치는 허락될 것이라고 혼잣말을 하면서 명품 매장을 둘러본다.고등학교 때 동네 학원에서 붓글씨를 배웠다. 학원이라고는 했지만, 젊은 부인이 자신의 거실을 조금 개조해서 아이들에게 붓글씨를 가르치는 곳이었다. 일본의 초등학생들은 주로 붓글씨와 주판을 배운다. 동생이 이 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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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윤 논설위원
2017.08.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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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술의 한 장르인 오페라(opera)를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바리톤 성악가 정경의 교육 칼럼 [오페라와 춤추다]를 뉴스인에 연재합니다.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는 예술에 관심이 높은 사회인과 학생들에게 예술 상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오페라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뉴스인] 정경 논설위원 = 고전적인 형태의 오페라가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도는 오페라라는 장르의 생존을 위해 당연한 흐름이다. 현대적인 음향 시스템,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기 성악가의 섭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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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 논설위원
2017.08.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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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인] 김법영 작가 =오랜만에 제주도엘 갔다.두 번째로 약 10년 만인 것 같다.아쉽게 귀남이는 데리고 가질 못했다.제주의 숲길을 천천히 걸어보고 싶었는데사정상 차를 타고 산의 중턱을 지나는 걸로 만족해야 했다.전에 왔을 때 사려니 숲길을 걸었다.부슬부슬 비가 오는 가운데약간의 신비로움을 느끼며 걸었던 기억이 있다.그 때보다 훨씬 울창해진 숲어김없는 촉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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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영 작가
2017.07.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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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이호국 = 아프리카 날씨는 항상 무더운 것으로 여겨진다.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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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국 EWB 간사
2017.07.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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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허영훈 기자 = 최근 눈에 띄는 TV광고가 있다. 배우 박성웅 씨가 등장하는 ‘올바른 운전문화 정착, 좋은사람 편’이라는 제목의 공익광고다. 딸아이에겐 더 없이 좋은 아빠, 동료들에겐 다정한 친구, 회사후배에겐 친절한 선배가 운전만 하면 사납고 난폭한 성격으로 변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런 메시지로 광고가 끝난다. “운전대만 잡으면 변하는 당신,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우리나라 운전자 1% 정도를 제외하고 이 광고를 보고 찔리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매일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겪는 일이기 때문이다. 서울시내 출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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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훈 기자
2017.07.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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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술의 한 장르인 오페라(opera)를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바리톤 성악가 정경의 교육 칼럼 [오페라와 춤추다]를 뉴스인에 연재합니다.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는 예술에 관심이 높은 사회인과 학생들에게 예술 상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오페라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뉴스인] 정경 논설위원 =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대중의 관심을 끈 오페라 작품은 주로 영화감독, 연극 연출가, 디자인 전문가들이 연출을 맡아 무대에 올린 작품들이었다. 과거에는 성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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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 논설위원
2017.07.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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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인] 김법영 작가 =나도 내 색깔을 내며 살고 있다.하지만 정원의 한 귀퉁이에너는 참으로 도도하게 뒤집혀 있다.한 술의 사랑과한 술의 꿈과한 술의 욕망과한 술의 부족함까지도너무도 당당히 뒤집혀 있다.붉은 바탕에검은 점까지도…누가 뭐래도넌 나리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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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영 작가
2017.07.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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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이세진 = 지난 2일 말리의 수도인 바마코(Bamak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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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EWB 간사
2017.07.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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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허영훈 기자 = 최근 수해를 입은 충북지역 도의원들이 유럽으로 해외출장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의원들은 비난 여론이 들끓자 지난 19일 밤 서둘러 일정을 취소하고 항공편이 마련되는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 정치계에서도 ‘정무감각’이 없다며 이들을 비판하는 데 동조하는 분위기다.불행히도 이런 뉴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고위급 공무원이나 국회의원이 국가재난 등 비상사태를 전후해 출장이나 연수로 포장한 해외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심심치 않게 적발이 됐고 국민적 지탄을 받아왔다. 그런데 이렇게 비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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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훈 기자
2017.07.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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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술의 한 장르인 오페라(opera)를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바리톤 성악가 정경의 교육 칼럼 [오페라와 춤추다]를 뉴스인에 연재합니다.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는 예술에 관심이 높은 사회인과 학생들에게 예술 상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오페라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뉴스인] 정경 논설위원 = 영광을 누리던 과거 모습 그대로 현대 사회에 던져진 오페라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베르크의 ‘보체크’ 이후 신작 오페라들이 선을 보였지만 별다른 반향을 불러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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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 논설위원
2017.07.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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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고선윤 논설위원 = 예술의 전당에서 멀리 않은 곳에 위치한 건물 지하에 ‘ROYAL ART HALL’(대표 장재영)이 있다. 장맛비가 그치지 않은 지난 14일 오후 ‘테너 김기선의 감성 토크 콘서트’에 초대 받았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일본에서 두 가수가 초빙되었다. 이름이 토크 콘서트인지라 노래만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지 않고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있을 것이니 나도 뭔가 작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자리였다.50개의 의자가 마련된 작은 홀은 바깥의 꿉꿉한 세상과는 다른 아늑함이 있었다. 음악이라고 내가 아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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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윤 논설위원
2017.07.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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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인] 김법영 작가 =요즘 계속되는 비 때문에구석에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앞발에 머리를 올리고 눈을 감고가만히 생각에 잠기면빗소리를 좇아 심연으로 빠져들게 된다.(사실 잠들 때가 많다)인생은 발끝의 가시가 있어야더욱더 애착이 생기게 된다.그 가시가곪아서 빠지든 후벼 파서 빼든사라지고 나면발가락의 존재를 잊어버릴 만큼자유를 느끼게 될 것이다.그렇게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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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영 작가
2017.07.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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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민선홍 = 선선한 바람과 화창한 날씨가 반갑던 봄이 온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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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홍 EWB 간사
2017.07.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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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허영훈 기자 = 지난 11일 SBS는 방위사업청이 지난달 미국 방산업체들과 맺은 사업계약 가운데, 계약서 번역을 잘못해서 200억 원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핵심 내용은 사업 중단으로 우리 정부가 미국 방산업체들에게 '합의각서에 명시된 대로 입찰보증금을 반환하라'고 했지만 업체 측은 영문 계약서에 의하면 '업체 측 의무 불이행이 유일한 이유인 경우' 즉, 계약 불발의 모든 책임이 오직 업체 측에 있을 때만 지급 의무가 있다며 입찰보증금 반환을 거부했다는 것이다.통상 이런 불상사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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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훈 기자
2017.07.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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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술의 한 장르인 오페라(opera)를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바리톤 성악가 정경의 교육 칼럼 [오페라와 춤추다]를 뉴스인에 연재합니다.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는 예술에 관심이 높은 사회인과 학생들에게 예술 상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오페라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뉴스인] 정경 논설위원 =◇ 무조음악20세기 초에 접어들면서 클래식 음악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18세기와 19세기를 주름잡던 낭만주의 시대가 물러나면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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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 논설위원
2017.07.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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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인] 김법영 작가 =귀남이와 걷다가 커다란 보호수를 만났다.보호수에 대해서 한참을 설명해주었다.수령은 어떻고둘레는 어떻고그러니 어떻게 해야 하고…가만히 듣고 있던 녀석이보호수로 다가가더니 오줌을 쌌다.음…귀남이가 내 말을 충분히 이해한 것 같은데내가 저 녀석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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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영 작가
2017.07.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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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최재은 =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나라로 정식 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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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은 EWB 간사
2017.07.07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