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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휘튼 칼리지(wheaton college)에서 학교 역사상 최초로 비시민권자 외국계 유학생이 학생회장으로 선출돼 화제다.주인공은 2017~2018년 학생회장에 선출된 서빈(Binny Sou)이라는 학생으로 역사를 전공했으며 경제학을 부전공했다. 이 학생은 사업가인 아버지 마이클 서명열(Michael Sou Myung Ryul)과 문화 선교사인 어머니 정혜선(Choung Hey Sun) 사이에서 지난 1994년 10월17일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이후 지난 2005년 익산 모현 초등학
피플
뉴스인
2018.05.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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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남북 정상이 27일 오전 판문점 군사분계선(MDL)에서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판문점 MDL 위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남쪽으로 내려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반갑게 맞이했다.오전 9시28분께 판문점 북측지역인 판문각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 위원장은 직접 걸어서 계단을 내려와 MDL에 걸쳐 있는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인 T2와 T3 사이를 통해 남쪽으로 이동했다.이곳에서 기다리던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서로를 마주하고 환하게 웃으며 잠시
뉴스
뉴스인
2018.04.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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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뉴스인] 이다영 EWB 간사 = 하루가 멀다하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없는 요즘 날씨. 얼마 전에는
오피니언
이다영 EWB 간사
2018.04.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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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석주 교수가 강서구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교수 타이틀을 가진 많은 이들이 광역 또는 기초단체장 그리고 광역의회 의원으로 진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 교수의 기초의회 의원의 도전은 다소 이색적인 일로 다가온다. 이는 대학교수 타이틀을 달고 기초의회 의원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이 없기 때문.강석주 교수는 기초의회 의원을 경험했으며, 2006년 첫 선거에서 승리해 강서구의회에 입성했으며, 차기 선거에서도 당선돼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다.강 교수에게 다시 한 번
뉴스
뉴스인
2018.03.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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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신언근 서울시 정책위원장이 20일 관악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0일 오후 1시30분 신 의원은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관악구청장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관악구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구청 앞 광장에는 신 의원 지지자 및 구청장 출마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대거 참석했다.신 의원은 서울시 재선의원으로 도시계획관리위원과 교통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도시안전건설위원과 비영리민간단체 보조금관련 조사특위위원장, 정책위원장 등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다.신 의원은 이 자리에서 관악주민과 더불어 꿈을 실현 시킬 관악구의 3대기
뉴스
뉴스인
2018.03.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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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뉴스인 = 명문대학교 진학 및 좋은 회사로의 취업이 대부분의 학생이나 부모님의 소박한(?) 희망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희망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주 일부분의 학생들만의 몫이다.명문대학을 졸업후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더라도 치열한 생존 경쟁이 기다리고 있으며 경쟁력이 없으면 언제 잘릴 지 모르는 숨 막히는 하루 하루를 살 수도 있다. 유학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싱가포르 유학만이 정답일 수 도 없다.그럼에도 싱가포르 유학이 의미 있는 이유는 싱가포르 유학을 통해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서울대와 연고대, 미국이나
뉴스
뉴스인
2018.03.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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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성진 간사 = 한참 저널리스트를 꿈꿀 때, 저널리즘과 관련된 한 연구결과를 통해 또 다른 종류의 성차별을 간접적으로 겪은 바 있다. 뉴스를 크게 경성과 연성으로 나눌 때, 경성은 주로 남성이, 연성은 주로 여성이 담당한다는 내용이다. 예컨대 주로 정치계와 같은 무거운 분야의 뉴스는 주로 남성 기자가, 연예계와 같은 비교적 가벼운 분야의 뉴스는 여성 기자가 생산한다는 연구논문이었다.실제로 뉴스를 보다 보면 그 성격에 따라 바이라인의 성별이 갈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언론사마다 사정은 천차만별이고 뉴스를 소비하는 형
오피니언
조성진 간사
2018.03.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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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부르키나파소, '테러 발생에 주의 경보'지난해 11월25
오피니언
박수정 EWB 국장
2018.02.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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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뉴스인] 이호국 = 방대한 대륙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 중 하나인 부르키나파소. 우리나라보다 2배 이
오피니언
이호국 EWB 간사
2018.01.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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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김현지 = 지난 10월 29일 코트디부아르에서 망명중이던 블레
오피니언
김현지 EWB 간사
2017.12.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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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이호국 = 방대한 대륙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 중 하나인 부르키
오피니언
이호국 EWB 간사
2017.12.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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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이세진 = 부르키나파소 수도인 와가두구를 다니다 보면 자동차
오피니언
이세진 EWB 간사
2017.12.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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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이다영 = 지난 11월 부르키나파소 출장 중 홍보영상 촬영차
오피니언
이다영 EWB 간사
2017.12.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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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최재은 = 이제는 역사책에서만 배울 줄 알았던 노예 경매가 2
오피니언
최재은 EWB 간사
2017.12.0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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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고경수 교수 =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당뇨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합병증이 무서운 병”, “먹을 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병”, “아주 성가신 병” 이런 생각들이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당뇨병을 전공하는 의사들이 생각하는 당뇨병의 주요 관점은 조금 다르다. 환자 개개인에 해당되기도 하지만, 인구보건학적 측면도 포함된다.우선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흔한 질환이라는 것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4년)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1/7
의료
고경수 교수/상계백병원
2017.11.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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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이다영 = 최근 '벤딩 디 아크(Bending the
오피니언
이다영 EWB 간사
2017.11.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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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박수정 = “새로운 정부가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피니언
박수정 EWB 사무국장
2017.11.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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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가 오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앞두고 부르키나파소 HIV 감염인을 대상으로 설립된 여성 문해교육센터에서의 수혜자 탐부라 나오미(가명)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부르키나파소 보보-디울라소 지역에서 ‘HIV 감염인과 문해교육’이라는 주제로 상연된 길거리연극을 관람한 나오미에게 소감을 물었다. 또한 연극과 실제 삶이 얼마나 비슷한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나오미 입장에서 재구성했다. 인터뷰는 TASSAMB
오피니언
김현지 EWB 간사
2017.11.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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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최재은 = 가부장제도가 깊게 자리잡고 있는 케냐 북쪽 삼부루
오피니언
최재은 EWB 간사
2017.11.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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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이호국 = 볼록 튀어나온 배와 눈, 젓가락 같은 팔과 갈비뼈,
오피니언
이호국 EWB 간사
2017.10.27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