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11회 대하민국 도전한국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2022 제11회 대하민국 도전한국인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2022 대한민국 천년희망프로젝트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한국인 시상'과 '제6회 도전캐럴페스티벌'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렸다.

이 상은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의 도전정신 확산과 국민통합을 위한 희망이 넘치는 희망 도전 페스티벌을 개최해 각 분야의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도전을 격려하고 실버 세대의 경험을 공유해 사회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김영만 대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김영만 대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대회장인 김영만 에니펄 인터내셔널 회장은 "사회적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도전한국인 시상식과 캐럴 페스티벌을 통해 희망을 주는 행사를 열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고 도전은 아름다운 것이며 위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수상한 수상자들은 모두가 위대하고 훌륭한 분들"이라며 "인생백년 시대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도전해 주실 것을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엄영수 대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엄영수 대회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장인 엄영수 대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포기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낸 분들이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들"이라며 "앞으로도 도전하는 문화를 주변 이웃에 널리 확산해 줄 것을 바라며 꿈과 희망 도전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축사했다.

▲조영관 상임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조영관 상임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상임대표는 환영사에서 "추운 겨울을 이겨낸 씨앗만이 아름다운 봄꽃을 피워낼 수 있다"라며 "오늘도 각 분야에서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워내기 위해 정성과 땀으로 일궈낸 모든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부터는 개인이 쌓아온 실력과 경험을 함께 나누며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를 '도전한국인'과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상은 국제교류공헌상, 모범의회상, 과학기술상, 장한 어머니 대상, 도전한국인상, 사회공헌상, 나눔봉사상, 국내기록인증상, 명인·명장상, 서울시의회상, 국회상임위원장상 등의 부문에서 엄선된 65명에게 이뤄졌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와 국제한인경제협력회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 대한노인회, 국기원, 뉴스인, 도전월드봉사단 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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