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성악가 김미주(가운데)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한국인 국회상임위원장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미주는 국민대학교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이탈리아 밀라노 시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쿠르, 포라나 국제 대회(Porana International Competition)에 입상했으며 오페라 사랑의 묘약, 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다윗, 여자는 다 그래 등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 등지에서 활약했다.
그는 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오페라 주역, 부산시립, 창원시립, 울산시립, 제주도립, 충남도립 교향악단 등 대한민국 유수 단체와 협연했으며 2015 아시아투데이 ‘대한민국을 빛낸 성악가 21’, 2017 대한민국 음악대상 차세대 성악가로 선정됐고 2020년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초청 헤이그 연주회에도 참가했다. 현재 벨라비타 예술원 지도교수와 전문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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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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