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백령 오전 출항 여객선 옹진훼미리 호 취항식' 열려

[뉴스인] 민경찬 기자 = 5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용기포신항 부잔교에서 '백령 오전 출항 여객선 옹진훼미리 호 취항식'이 열려 조윤길 옹진군수(오른쪽 아홉 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
고려고속훼리(대표 김승남)의 옹진훼미리 호 취항으로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출발하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 2년 7개월 만에 재개돼 백령·대청·소청도 주민의 교통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옹진훼미리 호는 총톤수 452톤, 승객 354명과 화물 6톤을 실을 수 있는 고속 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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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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