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만, 생애 첫 단독 콘서트 'Forever Friend'

17일 저녁 서울 중구 필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가수 진성만(74)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가수 현미 씨(78)가 무대에 올라 추억에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현미 씨는 사회자 임성훈 씨의 돌발 이벤트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히트곡 '떠날 때는 말없이'와 '밤안개'를 부르며 진성만 콘서트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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