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만, 생애 첫 단독 콘서트 'Forever Friend'

17일 저녁 서울 중구 필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가수 진성만(74)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진성만이 '스패니시 아이즈(Spanish Eyes)'를 스페인어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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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 기자
krismin@newsin.co.kr

17일 저녁 서울 중구 필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가수 진성만(74)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진성만이 '스패니시 아이즈(Spanish Eyes)'를 스페인어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