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민경찬 기자 = 26일 오전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 마당에서 '소아암 환우에게 희망을! 한국여성유권자연맹과 함께하는' 제17회 '2023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가 열려 10km 코스에 출전한 시각장애인 참가자 고재훈 씨가 가이드 러너와 함께 골인하고 있다.
“7년 차 마라토너”라고 자신을 소개한 고재훈 씨는 “'러닝'(running)과 '러닝'(learning)을 함께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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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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