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민경찬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은평구 서부재활체육센터 르네상스 갤러리에서 '그라시아스(Gracias)의 빛'이란 주제로 디자이너 이순화의 전통의상 전시회가 열려 런웨이를 마치고 이순화 디자이너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장애인과 건강 약자에게 문화적,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 사회의 실천으로 문화복지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전시회에는 20여 명의 전문 모델, 시니어 모델, 아마추어 모델이 이순화 디자이너의 작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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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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