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선과 함께 치러진 안성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2.03.09 / 사진=[뉴시스]](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203/99555_94157_2142.jpg)
[뉴스인] 이현우 기자 =9일 오후 11시 현재 국회의원 안성시 재보선에서 40.4%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53.1%인 2만4448표, 무소속 이기영 후보가 27.1%인 1만2444표, 정의당 이주현 후보가 19.8%인 9109표를 득표하고 있다.
지난 21대 선거에서는 민주당 이규민 후보가 51.44%,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가 47.13%를 득표해 김 후보가 석패한 바 있다.
이규민 의원은 2021년 9월 30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에 따라 당선 무효가 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민주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다.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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