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 올가홀푸드 제공
사진 = 풀무원 올가홀푸드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올가홀푸드가 일상 속 건강 관리에 대한 높아지는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홍삼 음료를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가 한 포로 녹용 전지와 6년근 홍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 PB 건강음료 참진한 녹용 홍삼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진한 녹용 홍삼정은 뉴질랜드에서 자란 사슴의 녹용 전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녹용의 일부가 아닌 상대, 중대, 하대부터 분골까지 통째로 사용해 귀한 녹용의 영양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홍삼의 완숙기인 6년근의 국내산 홍삼을 더해 건강함을 높였다. 또한 부원료로 영지버섯, 둥굴레뿌리, 두충수피, 작양, 하수오, 지황, 칡 등 13종의 전통원료농축액을 진하게 더했다. 대추농축액과 사양벌꿀을 함유해 원재료 본연의 단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참진한 녹용 홍삼정은 독자적 기술력으로 홍삼 제조기술 특허 20여 개를 보유한 홍삼 제조 전문 기업 대동고려삼과 연구 협력해 제품 안전성과 기능을 강화한 올가 PB건강음료이다. 제품 포장도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스틱형 파우치 형태여서 매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마케팅담당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건강과 향상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더욱 증가하는 가운데 고급 약재로 활용해 온 녹용과 홍삼을 한 포에 담아 보다 편리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참진한 녹용 홍삼정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간편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는 요즘, 녹용 전지와 6년근 홍삼 등의 진한 영양으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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