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이현우 기자 =리얼미터 2021년 2월 3주차 주간집계(무선 95 : 유선 5, 총 3,043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250주차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2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낮아진 42.4%(매우 잘함 22.3%, 잘하는 편 20.1%)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4.1%(잘못하는 편 18.1%, 매우 잘못함 36.0%)로 1.2%P 올랐다. ‘모름/무응답’은 0.3%P 감소한 3.6%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2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2.0%P 높아진 38.8%, 더불어민주당은 1.1%P 낮아진 37.1%, 국민의당은 0.8%P 높아진 7.5%, 정의당은 0.3%P 높아진 3.6%, 기본소득당은 0.2%P 높아진 0.9%, 시대전환은 0.2%P 높아진 0.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8%P 감소한 10.6%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는 윤석열 후보가 지난 2월 2주 주간집계 대비 1.3%P 상승한 42.9%, 이재명 후보는 0.4%P 하락한 38.7%를 기록,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지난주 대비 1.7%P 늘어난 4.2%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밖이었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0.6%P 상승한 8.3%, 심상정 후보가 0.4%P 상승한 3.2%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1.8%, 없음은 3.6%, 모름/무응답은 1.4%.
차기 대선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전 주 대비 0.6%P 상승한 49.4%, 이재명 후보는 1.3%P 하락한 41.3%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밖인 8.1%P이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0.7%P 상승한 3.0%, 심상정 후보가 0.1%P 하락한 0.6%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1.0%, 없음/잘모름은 4.6%.
국민을 가장 잘 통합할 수 있는 후보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5%,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7.0%를 기록,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1.8%P) 내인 0.5%P.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2.2%, 심상정 정의당 후보 2.9%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1.3%, 없음/잘모름은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