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세상과 소통하는 단색화가 이희돈 초대전이 2022년 2월16일(수)부터 22일(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1F 그랜드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열린다.

 

인연(緣)_91x72.7cm_2021_Mixed medium_30F(사진=정경호 기자)
인연(緣)_91x72.7cm_2021_Mixed medium_30F(사진=정경호 기자)

 

이번 전시는 ‘인연: 세상과의 소통’을 주제로 이희돈 작가만의 독특한 표현기법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는 캔버스에 작은 구멍을 뚫는 타공 기법을 착안해 조형언어로 선택했다. 닥나무를 빻아 만든 한지에 아크릴 물감을 발라 캔버스에 입체감을 만들어내 형상을 나타내는 독특한 단색화 영역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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