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디다스가 출시한 러닝화 '수퍼노바 시퀸스' 제품. 러닝 시 발이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분리, 조절해 완화시키는 포모션 기능이 조합돼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러닝을 할 수 있게 한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아디다스가 마라톤 대회를 위한 러닝화인 수퍼노바 시퀀스(Supernova Sequenc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마라톤 대회를 위한 러닝화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달릴 때의 편안함과 안정감이다.

'수퍼노바 시퀸스'는 러닝 시 발이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분리, 조절해 완화시키는 포모션 기능이 조합돼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러닝을 할 수 있게 한다.

또 토션 시스템은 발 중간 부위에 가벼운 지지력을 제공해 앞꿈치와 뒤꿈치의 독립적인 움직임을 보장해 지면으로부터의 적응력을 더욱 높여준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 제품은 안정성을 강조해 중상급 러너들의 연습용에서부터 초급 러너들의 연습용, 대회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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