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자유투어는 오는 6월19일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공식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포항시와 S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태국을 대표하는 4개국 미녀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자유투어는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패션 페스티벌 다문화 가정 돕기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 인기 가수인 손담비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SS501, 장윤정 등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전국 대리점과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이 행사의 방청권을 총 2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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