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시회(ACEP2022)가 지난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43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땀이 배인 100여점의 회화 작품이 공개됐다.
전시회는 크게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섹션별로 ▲꿈 ▲열정 ▲우리 모두의 선물이라는 테마가 걸렸다.

지난 21일 오후 5시30~7시에는 '레벤북스의 날'을 진행해 전시회에 출품한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전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매경미디어그룹,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휴먼에이드포스트가 주최하고 비채아트뮤지엄, 매경비즈가 후원했다.
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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