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지난 9일 한국중소여행사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 피해가 가장 큰 업종이 여행업인데도 정부는 불합리한 정책과 지원을 고수하고 있다"며 "손실보상법 포함 요구와 함께 여행업 지원 예산을 삭감하는 기획재정부 홍남기 장관 규탄 액션에 돌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업 생존 및 회복을 위해 ▲여행업 손실보상법 포함 ▲관광방역 예산 편성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연장 ▲여행사 외면하는 홍남기 사퇴 총 4개 사항에 목소리를 높였다.

여행업을 하는 아들이 아버지를 도와달라고 호소문 읽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여행업을 하는 아들이 아버지를 도와달라고 호소문 읽고 있다(사진=정경호 기자)

김해원 / 경남 창원 여행업(아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