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통령후보 생명과학정책특보단이 지난 19일 민주당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생명과학정책특보단은 생명과학분야 전문가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재명대통령후보의 농생명정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날 이재명후보는 영상축사를 통해 “생명산업인 농업이 우대받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명과학정책특보단이 최일선에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선봉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병원(전 농협중앙회장)단장은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농민과 농촌이 소외받는 산업이 아니라 농민들의 삶을 회복시키고 이재명정부의 농업생명과학정책을 뒷받침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농촌·농민 정책을 제시하고 결의문낭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