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김기현 기자 = 배우겸 화가 윤송아가 17일 뉴스인 미디어(대표이사 최명규) 칼럼니스트로 위촉됐다.
배우겸 화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 주인공으로 연기자 데뷔했다. 또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2020년에는 동아TV 추석특집극 ‘다이아몬드 호텔’에서 주인공 권유리 역으로 활약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화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참여해 낙타와 달, 낙타와 해를 전시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NFT 부산 2021’ 옥션에서 낙타와 달, 낙타와 해가 각각 1억원, 2천만원에 판매돼 연예인 그림 작품 최고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우겸 화가 윤송아는 "뉴스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라며 "새로운 출연작과 새로운 그림으로 힘을 드리는 배우 겸 화가가 되며 건강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겸 화가 윤송아는 칼럼니스트로 위촉된 17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16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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