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제주 한화콘도에서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카네이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전RO 한밭브랜치 최병숙(53ㆍ여) 설계사가 본상 대상을 수상했다.

또 신인 부문에는 부산RO 부산브랜치 김종호 FC, 리크루팅 부문에는 호남RO 이레AM사업소 유빈 대리점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험왕을 차지한 최병숙 FC는 지난 2005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대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김관수 사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올바른 진선진미(盡善盡美)의 정신으로 정도영업을 실천함으로써 영업가족 여러분과 회사가 함께 발전해가는 지름길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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