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이 5일 서울 안국동 자신의 사무소에서 종로구민들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김영종 전 구청장은 신년인사에서 “여러분의 가슴속에 붉게 타오르는 태양과 같이 희망이 크게 자라났으면 좋겠다”라고 덕담을 건네며 “코로나19로 장사하기도 힘들고 사람들 만나기도 어려운 시기에, 서로 소통할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더 마음을 여시고 함께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새해는 큰 희망과 함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린다"라며 그동안 종로구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는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 전 구청장은 "뉴스인도 금년에는 크게 발전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하는 뉴스인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건강과 희망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신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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