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활승마교실에서는 50여명의 장애아동이 참여했으며 재활승마전문교관 등 10여명의 KRA 지원인력이 동원됐다.
2차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오후 1시 실시될 예정이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우진학교 3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2차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은 인근에서 재활승마를 실시할만한 장소가 없어 KRA 한국마사회로 재활승마를 체험하러 온다.
편의제공을 위해 KRA 한국마사회는 행사시간에 차량을 보내 체험학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KRA 한국마사회는 지난 2007년부터 찾아가는 재활승마를 실시해 왔다.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2007년도에는 총 2회가 실시되었으며 45명의 아동들이 찾아가는 재활승마에 참여했다.
한편 본격적으로 실시됐던 지난해에는 4회에 걸쳐 105명의 아동들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