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7층 노조 사무실에서 발생한 불은 내부시설 40여㎡와 사무실 집기 등을 태우고 1300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화재는 경찰·소방관 등 200여명과 소방차 40여대가 출동해 약 2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이 아니었고 직원들도 옥상이나 지상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건물 천장에 잔불이 남아 있어 진화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건물 7층 노조 사무실에서 발생한 불은 내부시설 40여㎡와 사무실 집기 등을 태우고 1300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날 화재는 경찰·소방관 등 200여명과 소방차 40여대가 출동해 약 2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 관계자는 "환자들이 입원한 병동이 아니었고 직원들도 옥상이나 지상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건물 천장에 잔불이 남아 있어 진화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