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공개강좌 및 무료 골밀도 측정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무료 초음파 골밀도 측정은 오전 10시에서 12시, 오후 1시20분에서 4시까지 당일 등록한 순으로 300명까지 받는다.

골밀도 측정 결과는 내분비대사내과 전공의가 상담해 주며, 검사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본인부담 또는 무료 임상시험에 참여해 추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골다공증 공개강좌는 오후 12시부터 1시20분까지 진행하며 △골다공증 및 골절의 예방(가정의학과 김범택 교수) △골다공증의 약물치료(내분비내과 정윤석 교수) △골다공증성 골절의 수술치료(정형외과 원예연 교수)에 대한 강의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