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삼세영미술관(관장 이규성)은 개관을 기념해 지난 20일 '아름다운 도자전'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관전을 통해 비색의 청아함을 자랑하는 고려 청자, 소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분청사기, 단아한 기품을 뽐내는 백자, 화려한 청화백자까지 각양각색의 한국의 도자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오픈한 삼세영 미술관(사진=정경호 기자)
지난 20일 오픈한 삼세영 미술관(사진=정경호 기자)

삼세영(三世䙬)은 지난 1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한 미술관으로 三世(삼세)는 과거, 현재, 미래를, 䙬(영)은 어울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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