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본사 사옥 (사진 =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 본사 사옥 (사진 = 이디야커피 제공)

[뉴스인] 김기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수상생모델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착한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하는 제도로 가맹본부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에게 비용 등의 지원을 통해 고통을 분담하거나 상생협력 제도를 운영하는 경우 가맹본사에 착한 프랜차이즈임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로열티 면제, 원두 지원 등 가맹점 지원에 나섰으며 이후에도 ▲전 가맹점 원두 지원 ▲판촉 및 홍보비 지원 ▲점포 환경 개선 및 기기장비 점검 비용 지원 등 가맹점을 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이디야커피는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운영 시 가맹점주님들이 궁금해하는 법무, 노무 등의 자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프랜차이즈로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님께 실질적 도움이 되고 신뢰받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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