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를 거부하고 부산을 방문한 이준석(가운데) 국민의힘 대표가 1일 부산 지역구 사무실(부산 사상구)을 격려차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1.12.01 / 사진=[국민의힘 당대표실 제공]
당무를 거부하고 부산을 방문한 이준석(가운데) 국민의힘 대표가 1일 부산 지역구 사무실(부산 사상구)을 격려차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1.12.01 / 사진=[국민의힘 당대표실 제공]

[뉴스인] 장재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의 인재 영입 및 운영과 관련해 갈등을 겪어 '당무 거부' 의사를 밝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 부산을 찾은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의 부산행에는 김용태 최고위원과 김철근 정무실장이 동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구 지역구 사무실을 찾았다. 이 대표측은 격려차 사상구 지역구 사무실은 격려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에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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