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21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1.11.21 / 사진=[이재명 캠프 제공]](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111/95215_89311_1039.jpg)
[뉴스인] 장재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부인 김혜경 씨와 함께 21일 대전 현충원을 찾아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과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이 후보는 "남북이 군서적으로 대치하고 있고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의 일방적인 도발은 용인하지 않겠다"며 "희생된 장병이 꽃다운 청춘들인데 안타깝게도 이런 일들을 당한 점에 대해서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고 밝혔다.
장재필 기자
kty1826@news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