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팔순기념 김호남 초대 개인전이 지난 17일(수)부터 2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신상 4층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어양우 관장(갤러리 신상) 진행으로 개막식이 있었으며, 김영종 (전)종로구청장, (사)국전작가협회 양태석 이사장, 권의철 운영위원장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호남 화백은 개막식 인사말로 “60년 동안 그림을 그려왔는데 지난 세월을 그동안 삶을 되돌아보면 후회는 안 한다, 내 작품 세계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이 자리에 계신 지인, 작가, 그리고 초대 개인전을 열어준 갤러리 신상 어양우 관장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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