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자유투어는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 부부의 중국 은시 여행을 대한항공과 서진항공과 함께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김태원씨는 TV를 통해 24년 만에 처음으로 부인을 공개하며 리마인드 웨딩을 한 것을 기념해 중국 은시를 두 번째 신혼여행지로 선택했다.

호북성 서쪽에 위치한 은시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소수민족들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새로운 관광 목적지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다.

3박4일 동안 은시에서 여행을 즐긴 김태원 부부는 토가족들의 전통식당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춤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포오석림에서는 부부가 함께 꽃가마를 타는 체험도 진행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이들의 달콤한 리미인드 허니문 여행은 오는 12일 오전 9시30분 MBC 기분 좋은날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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