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춘근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척추센터장). <사진=서울성모병원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은 신경외과 박춘근 교수(척추센터장)가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9차 국제척추인공관절학회에서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서방국 학자들이 맡아 오던 학회회장 직을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이어 받아 향후 1년간 국제척추인공관절학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한편 국제척추인공관절학회는 9년 전 창립되어 2001년 독일 뮌헨에서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유럽과 북미주를 번갈아 오가며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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