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가을이 깊어가는 29일 오후 나미나라공화국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김민중 줄타기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은 ‘2021년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정동예술단이 기획,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관리공단이 협력하고 있다.

 

김민중 어름산이가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을 선보이는가 하면 줄타기 공연과 함께 사물놀이, 국악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환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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