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10여명의 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했으며 송파구 마천지역 결식아동들과 함께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후 건강한 식재료로 웰빙 케익을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는 소외된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한 건강식 구매와 부엌 및 취사도구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내서는 지난 2007년 2월 상록보육원에서 처음 시작됐고 지난달 어린이재단과 함께 더욱 확대된 형태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어린이날에도 기쁜 마음으로 보낼 수 없는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잠시나마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허벌라이프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카사 허벌라이프 활동을 더욱 강화시켜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균형적인 성장과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