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가족의 달을 맞아 서울경마공원에 연일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8일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한국미술협회가 심사하는 '마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주관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경마공원 내 가족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참여대상은 서울, 경기지역 아동 및 초등학생이다.

행사현장에서 경마공원과 말을 소재로 한 그림을 형식의 구애 없이 그려 출품하면 된다.

우수작을 선발해 상장과 소정의 도서상품권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를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는 물감, 크레파스 등 그림도구(도화지는 행사장에서 지급)를 지참해 참가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02-526-53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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