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김광원 회장 주도로 펀(FUN)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마사회가 오는 16일 직원가족들을 대상으로 본관 대강당에서 가족친화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김소형 한의사는 가족건강 및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강의하고, 김정운 명지대 교수는 부부의 행복과 자녀의 성공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평소 직원들에게 가족애를 강조한 바 있는 김광원 회장은 명절에 직원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