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0명으로 4차 유행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사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10.18 / 사진=[뉴시스]](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110/94056_87822_4958.jpg)
[뉴스인] 이현우 기자 =전국에서 지난 24일 하루 동안 119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190명 증가한 35만308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423명보다 233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773명, 누적 치명률은 0.79%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28명 늘어난 2만5868명이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055명 증가한 32만3338명으로, 격리 해제 비율은 91.89%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322명이다.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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