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루카스국제학교는 지난 2일 본관 1층 갤러리 카페에서 '2022학년도 입학식'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루카스국제학교 구자용 이사장, 누가선교의료재단 김성만 이사장, 이창주 인하대학교 교수 등 초청 인사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루카스국제학교는 21세기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ㆍ덕ㆍ체를 함양하는 몰입식 교육을 지향한다.
전과목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과 매주일 학생들이 주도하는 영어 예배를 통해 열린교육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심 기숙형 특성화 국제학교다.
루카스국제학교의 졸업반 학생들은 2022학년도 수시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인하대, 숙명여대, 항공대, 가천대, 중앙대 등에 지원하면서 루카스국제학교의 열린교육의 결실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편 루카스국제학교의 부속기관인 루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단장 이창주)는 한국과 러시아 수교 32주년을 맞은 2022년 봄, 양국의 Covid19 극복 응원과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음악회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이화여대 관현악과 배일환 교수 등 국내외 저명한 음악가들이 협연하게 된다.
루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음악원, 극동예술대학교, 하바롭스크예술대학교 졸업자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오케스트라로 루카스국제학교(이사장 구자용)의 음악을 통한 선교와 사회봉사에 가치를 둔 오케스트라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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