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퓨전 분식집 '달토네'의 분평본점 매장 모습. <사진=달토네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국내 종합퓨전 분식집 프랜차이즈 달토네(대표 김태형)가 창업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7일 달토네(www.daltone.co.kr)에 따르면 일식, 양식, 중식, 분식이 어우러진 신개념 퓨전종합분식 프랜차이즈 '달토네'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달토네는 소스와 드레싱, 야채 전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품전문회사로 10여년의 마트 즉석코너의 운영경험과 프랜차이즈 업체 오픈 컨설팅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취향이나 상권에 따라 카테고리별 또는 가맹주 적성별 맞춤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충북 진천에 자체 물류센터와 제조 공장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되고 저렴한 식자재 공급이 가능하며 가맹점에 높은 이익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뉴 평균 객단가가 2~4000원에 불과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단체 주문 및 포장 판매, 배달 서비스도 가능해 가맹점 수익을 최대한 높이고 있다.

달토네 관계자는 "현재 무료창업 지원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불황 속 창업을 고민하는 신규창업자나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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