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입국한 D씨 '신종 플루' 감염자 확진
7일 국내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최초 감염자인 A씨(51ㆍ여ㆍ수녀)와 같은 대한항공 KE018편을 타고 지난달 26일 입국한 D씨(62ㆍ여)가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2차 감염자는 B씨(44ㆍ여ㆍ수녀)에 이어 2명으로 늘어났으며 현재까지 확진환자(2명 퇴원)는 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D씨는 건강을 모두 회복해 오늘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국내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최초 감염자인 A씨(51ㆍ여ㆍ수녀)와 같은 대한항공 KE018편을 타고 지난달 26일 입국한 D씨(62ㆍ여)가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2차 감염자는 B씨(44ㆍ여ㆍ수녀)에 이어 2명으로 늘어났으며 현재까지 확진환자(2명 퇴원)는 3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D씨는 건강을 모두 회복해 오늘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