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물 전달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국가와 세계를 위한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의 뜻이 반영된 것이다.
이번 방문은 인천보육원을 비롯한 인천지역 8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기분을 밝게 해주는 달콤한 초콜릿을 전했다.
또한 부서장들이 뜻을 모아 보육시설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병원 관계자는 "입원한 어린이 환자에게도 연필, 지우개, 스케치북 등 학용품 세트를 준비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