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정 평가 이유에서 백신 수급 지적 줄고, 거리두기 관련 언급 늘어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영상)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2021.08.31 / 사진=[뉴시스]](https://cdn.newsin.co.kr/news/photo/202109/92417_85891_240.jpg)
[뉴스인] 이현우 기자 =2021년 9월 7~9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54%가 '잘하고 있다', 36%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달 전보다 정부 대응 긍정률이 7%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10%포인트 하락했다. 7월 7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고, 수도권 등지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3일까지 연장 적용된다. 한편으로는 백신 수급 상황이 나아지면서 접종 속도가 빨라졌고, 9월 들어 1차 접종자 수가 3천 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률은 작년 2월 1차 확산 즈음 41%가 최저치(→ 데일리 제390호), 작년 5월 85%가 최고치다(→ 제402호).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올해 4월 43%로 하락(→ 제444호). 이후 접종자가 늘면서 6월 64%까지 재상승(→ 제452호), 4차 확산이 본격화된 7~8월에는 다시 50%를 밑돌았다.

2021년 9월 7~9일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54%가 '잘하고 있다', 36%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 달 전보다 정부 대응 긍정률이 7%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10%포인트 하락했다. 7월 7일부터 지금까지 매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고, 수도권 등지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가 10월 3일까지 연장 적용된다. 한편으로는 백신 수급 상황이 나아지면서 접종 속도가 빨라졌고, 9월 들어 1차 접종자 수가 3천 만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정부 대응 긍정률은 작년 2월 1차 확산 즈음 41%가 최저치(→ 데일리 제390호), 작년 5월 85%가 최고치다(→ 제402호).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올해 4월 43%로 하락(→ 제444호). 이후 접종자가 늘면서 6월 64%까지 재상승(→ 제452호), 4차 확산이 본격화된 7~8월에는 다시 50%를 밑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