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모두투어는 엄마와 친구 같은 딸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이번 '엄친딸' 스페셜 기획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 S석 티켓을 증정한다.

모두투어는 '엄친딸' 메인 이벤트 페이지에 섹션을 나눠 모녀의 성향에 맞게 여행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바쁜 모녀를 위한 주말여행 '북경 홀리데이 3일' 상품은 북경내 4성급 호텔에서 머물며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광장, 이화원 등을 둘러보게 된다.

쇼핑을 좋아하는 성향의 모녀라면 '홍콩 완전정복 3일' 상품을 추천한다.

홍콩의 대표 야경인 빅토리아피크 야경을 감상하고 동남아 최대 해양공원인 오션파크와 리펄스 베이 등을 관광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 밖에도 순수한 모녀를 위한 자연과 역사여행, 세련된 모녀를 위한 도시여행 상품 등이 테마별로 출시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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