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서울 The 강남라이온스클럽이 조직 총회와 정기 모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강남라이온스클럽은 김영규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임하고 봉사와 친교를 통한 협력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지난 26일 강남에서 출범을 알렸다.

코로나 4단계로 인한 거리두기를 준수해 일부만 참석했으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했고 종로 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 지구 본부에서 배재규 회장 및  라성택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The 강남라이온스클럽은 강남 소재지와 병원장 들이 모인 곳으로 기업회원, 법무법인, 세무법인, 병원장 그룹과 교수진이 참여해 봉사와 비즈니스를 위해 대표자들이 이끄는 클럽이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 된 김영규 회장은 국제문화교류재단과 대한임상보건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오랜 기간 사회 공헌과 봉사를 활발히 하고 있는 단체장이다.

김 회장은 "강남라이온스 출범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봉사 클럽으로 만들겠다"며 "국제 행사 등을 진행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국제 사회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클럽 조직 총회 조직위원은 (주)희연 대표이사 차희연 교수, 제아치과 대표원장 강영호 박사, 세무법인 김광삼 전 역삼 세무서장 세무사, 글로벌가족재단 윤의순 이사장, 임재동 대표, 이원재 대표, 안대성 대표, 박성아 대표, 부천 중앙정형외과 대표원장 이제오 원장 , 강종모 대표, 고경록 회장, 김류선 본부장, (주)노블러스 대표이사 최종진 대표, 김제성 대표, 백경진 회장, 백종원 변호사, 이수영 대표, 이호풍 대표, 인정연 대표, 최윤정 대표, 최진곤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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