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2021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청년예술가 공모전에 선발된 작가로는, 한국화 부문에 장영은, 진희란 작가, 민화 부문에 김여진, 안지현, 한지연 자가, 문인화 부문에 정준식 작가, 한글 서예 부문에 이연주 작가, 한문 서예 부문 김남훈, 박성호, 이 완, 진승환 작가가 선정되었다.

2021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 축제가 열린 서초동 서예박물관(사진=정경호 기자)
2021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 축제가 열린 서초동 서예박물관(사진=정경호 기자)

선발된 작가에게는 1인당 소정에 상금을 지원하고, 서화 명인 작품과 동시 전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 공간의 10미터를 제공한다. 전시는 2021년 8월 20일(금)부터 8월 29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되며, 전승원 회원으로 가입하여 축제 기간 동행 전시의 특전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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