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우리종합금융㈜(대표이사 김종득),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가 소외아동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활동협약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지난 24일 오후 동방사회복지회 강당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종합금융㈜의 ‘ESG 경영’이라는 내부 기조에 맞추어 동방사회복지회가 보호하고 있는 요보호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또한 입양대기아동이 새 가족을 만날 때 필요한 아동 물품을 지원하는 ‘NEW-Start 응원키트사업’을 위한 1천만 원 기금전달식이 함께 진행됐다.
우리종합금융㈜ 김종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좋은 시작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계속 힘을 싣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동방사회복지회 김진숙 회장은 “소외아동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우리종합금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조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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