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식약청과 함께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진흥원은 식품산업체를 대상으로 유통기한 설정 실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기술교육을 마련했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식약청과 함께 식품 산업체가 자사 제품의 유통기한을 과학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관련 매뉴얼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기술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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