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인제약 조용백 박사. <사진=환인제약 제공> 임설화 기자 ysh97@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환인제약은 중앙연구소장 조용백 박사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2009ㆍ2010 인명사전에서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조 박사는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09년판' 인명사전 등재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 2곳에 잇따라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 신약인 항암제 '선플라' 개발과 관절염치료제 '조인스'의 개발에 연구책임자로 활약하면서 국내 신약개발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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