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관장 허성미) 3F 특별관에서 2021년 8월 18일(수)~24일(화)까지 문회실 개인전이 개최되고 있다.

문회실 작가는 어린 시절 기억 속 풍경들을 재구성해 수채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으로 표현하는 화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어스름 새벽녘의 회청빛과 보랏빛의 새벽기운이 감도는 풍경부터 이번 신작인 응봉산 시리즈는 기존의 회청색 분위기에서 벗어난 노란색이 주조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이다.

작품 '기억속으로' (사진=정경호 기자)
작품 '기억속으로' (사진=정경호 기자)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10:00-18:30) 연중무휴로 운영,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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