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개회식에서 이수구 협회장은 "앞으로 글로벌 덴티스트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미래의 치과계 청사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부 감사보고와 제3부 2009 회계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결의와 정관개정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총 5개의 정관개정안이 상정ㆍ논의돼, 현행 이사의 수를 19인에서 20인으로 증원과 표준개발협력기관 지정에 따라 자재위원회의 명칭 및 임무 변경안이 통과됐다.
협회 건의안으로는 △치과 보조인력 수급 대책 마련 △자율징계권 가시화 △보수교육 미필자 처벌 강화 △스케일링 보험화 △치과 병ㆍ의원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등이 통과됐다.
한편 2010년에 개최되는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는 전라남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