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오현지 기자 = 고려대 의과대학 성형외과교실은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고대 LG-POSCO 경영관에서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념학술대회에서는 미용성형을 비롯해 비첨부 성형술 등 3개의 대주제로 열렸다.

고대 교수진을 비롯해 개원 동문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국내외 최신지견을 소개하는 등 총 16개 연제가 발표됐고 토론이 이뤄졌다.

이병일 주임교수는 "이번 기념학술대회가 교실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전적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실발전을 위해 애쓰는 여러 교수님들과 선후배 동문님들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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